관세법인더블유, 윤성회계법인과 국제 자문 서비스 MOU 체결

사진=관세법인 더블유

[세계비즈=황지혜 기자] 관세법인더블유(대표 정민규)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윤성회계법인(대표 송상근, 조영민)과 전략적 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.

 

관세법인더블유와 윤성회계법인의 주요 임원진은 삼일회계법인 출신 관세사 및 회계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에 국제 자문 서비스 통합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.

 

협약서에서 양사는 협력을 통해 관세, 이전가격, FTA, 해외진출, M&A, 투자유치 등 업무 협력을 통해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상호 기여하기로 했다.

사진=관세법인 더블유

정민규 대표관세사는 “관세법인더블유는 삼일회계법인 국제업무 파트 출신의 주요 임원 및 삼일인포마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송상근 대표이사와 조영민 대표이사, 한세희 부대표, 윤수현 외국변호사 등 전문가로 구성된 윤성회계법인과 함께 빅4회계법인 및 관계된 관세법인보다 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
 

한편 관세법인 더블유는 서울 본사(강남), 경인지역본부(안산), 호남지역본부(광주, 여수)에 사업장을 두고 삼일회계법인 출신 대표관세사와 관세청, 관세법인, 글로벌포워더 출신 전문가를 중심으로 관세통상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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